[한줄요약] 그레이엄 플래트너 후보의 사퇴로 메인주 상원 선거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민주당 후보들이 현재 현직 서스캔 콜린스 의원과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기준, 미국 메인주의 상원 선거 판도가 급변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레이엄 플래트너(D) 후보를 둘러싼 성폭행 의혹과 이로 인한 캠페인 중단 여파로, 메인주 상원 경선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플래트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세 명의 전 주지사 후보들이 현직 서스캔 콜린스(R) 의원과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대결 구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니라브 샤(Nirav Shah) 전 메인 질병통제예방센터장은 콜린스 의원을 47% 대 46%로 근소하게 앞섰으며, 셰나 벨로스(Shenna Bellows) 메인주 국무장관은 콜린스 의원과 47%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트로이 잭슨(Troy Jackson) 전 주 상원의장은 47% 대 48%로 아주 미세한 차이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래트너 후보의 지지율 하락은 매우 극명합니다. 조사 응답자의 3분의 2가 플래트너의 사퇴를 원하고 있으며, 72%가 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 측은 오는 7월 27일까지 새로운 후보를 결정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민주당 내부에서는 플래트너의 사퇴 이후 누가 가장 강력한 대안이 될지를 두고 치열한 계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인주의 정치 지형이 어떻게 재편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